오늘 자컨 보면서도 느낀건데 본인이 부족한거 인정도 빠르고 비판&비난을 들으면 정말 좋은 방향으로 잘 걸러서 수용하는 것 같음
그리고 슈취타에서 좀 뜨면 주변에서 다 우쭈쭈 해주는데 그게 진짜 위험하다고 말하는 것도 되게 인상깊었음. 업계 탑으로서 좀 뜨면 주변에서 우쭈쭈 해준다고 대놓고 말하는게ㅋㅋㅋ 아닌건 아니라고 말해주는 사람이 주변에 많을수록 좋다고 하고ㅇㅇ
실제로 방탄 다큐 보면 스탭들이 되게 직설적으로 방탄 멤버들한테 피드백하고 뭐라할건 뭐라하더라 진짜 상하관계가 아니라 서로 신뢰가 쌓인 직장인 대 직장인의 모습 같아서 보기 좋았음.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방탄이 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