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지민 옛날 창법이랑 최근 창법이 다른거야?

아니쥬 런때랑 피땀눈물 창법이 달라? 아니쥬 런때에서 힘만 빼면 피땀눈물때 아닌가

[익인1]

끝음처리랑 톤이 많이 다른 것 같아

[익인2]

창법 바뀐거같애

[익인3]

많이 바꼈지 그래서 음색 좋다는 얘기도 더 많이 나오긴 했지만 아니쥬 때가 훨씬 힘이 있었어

[익인6]

마자 난 그 피땀 창법 좋아하긴 했는데 ㅋㅋㅋㅋ 안정감 있는 창법은 지금 바꾼 창법 같아

[익인4]

단단한 심지가 생긴 느낌

[익인7]

그 반대 아님..?

[익인8]

ㄴㄴ 16년도 피땀때 바꿨는데 그게 목 상하는 창법이라 기복 심해져서 첫 솔로 때 반응 안 좋았고 그걸로 지금 또 바꿈

[익인4]

지금이 더 단단하지않아? 연습실 영상 봤는데 다르던데....?

[익인9]

피땀 전까지 다르고 피땀 이후부터 솔로 첫 앨범까지 비슷한 창법이고 지금 다시 바꾸고 있는 단계야

[익인10]

아니쥬쯤 더 거칠고 강한소리였다가 피땀부터 여리고 가는 목소리고 지금 다시 바꿔서 여린목소리지만 더 편하고 힘있게 바뀌는거 같아 본문은 아니쥬-피땀 때 바뀐거냐 묻는듯

[익인12]

ㅁㅈ 나도 이렇게 느낌 이번에 바꾼 창법이 본인 색깔도 나타내면서 단단해진 목소리라 개인적으로는 제일 좋다

[익인5]

웅 바뀜!

[익인9]

피땀때 이후에는 소리내는 통로(?)를 좁게 써서 얇고 여리여리하게 소리를 낼 수 있는 거란 식의 해설을 본적 있어 그리고 최근엔 그게 좀 덜 해진 느낌
아무래도 바꾸려는 단계라 지민 노래 많이 안 들어본 사람은 크게 못 느낄 수도 있을 것 같긴 해

[익인11]

댄저 들어봐!

[익인13]

약간 소리내는 방법이 달라졌었어 근데 지금은 음색도 살리고 단단해지게 발성 자체를 바꾸고 있는중!

[익인14]

응

[익인15]

피땀부터 바뀌지 않았나? 그때 그게 먹히니까 그뒤로 간드러지는? 창법 고수한듯

[익인16]

확실히 바뀌긴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