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유재석, 지예은 '강훈 앓이'에 불편…"둘은 떨어뜨려 놔야 해" (런닝맨)

제작진의 특별히 원하는 팀원이 있냐는 말에 김종국은 "딱히 없다. 그냥 빨리 태우는게 목적"이라고 답하는가 하면 유재석은 "저도 상관없는데 예은이랑 강훈이는 떨어뜨려 놔야 한다. 행복하게 더이상 놔둘 수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종국도 "맞다. 걔도 좀 일을 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김종국은 먼저 팀원 태우기에 나섰고 지석진을 마주하자 "아 태워야 하나. 아무나 태우려고 했는데 하필 석진이 형이 걸리냐"라며 언짢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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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니 유느 이 럽라는 안 좋아하는거 개웃겨 취향 한결같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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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값 방지 차원ㅋㅋㅋㅋ런닝맨 멤버들 까는 자막 넘 웃김ㅋㅋ찐친들같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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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유느가 떨어뜨려놔서 더 감질맛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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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혐관만 고수함ㅋㅋㅋㅌㅌㅋ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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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개웃겨 ㅋㅋㅋㅋㅋ 쌍방은 맛없어하는게 진짜 나같음ㅋㅋㅋㅋㅋㅋㅋ 오직 혐관.

[익인6]

뭔가 걍 남매같애 ㅋㅋㅋㅋ

[익인7]

ㅋㅋㅋㅋㅋ둘이 멤버로 들어왔음 좋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