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어 =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남주 '박태준'
아니 진짜 얘들아...? 박태준은 찐이야 찐ㅠㅠㅠㅠㅠ
솔직히 지금 마음으로는 길가는 여성들 붙잡고 제발 너가속을 봐달라고 하고싶을 정도ㅠㅠㅋㅋㅋㅋㅋ
전에 드덕 칭구가 박태준 인생남주라고 보라고할 땐
아 그랭? 근데 난 남주여주 배우도 별로 안끌리고 심지어 스포츠물? 전혀 내 취향 아니라서... 미안😅 이랬었는데 과거의 나를 한대 치고싶다ㅋㅋㅋㅋㅋ
서사 딥한 쌍방구원 청춘로맨스ㅠㅠ 아 진심 너무 좋았음ㅠㅠ 블레나 대본집 나왔으면 백퍼 샀을거야
미친 대사들이 너무 많아갖고 재탕하며 받아적으면서 감동받는 중...
"넌 사랑받고 있는 사람이라는 거 1초도 잊지마. 난 너, 1초도 안쉬고 사랑할거니까. "
이런 미친 대사들이 엄청 많이 나와ㅠㅠㅠ 하 뒤늦게 처돌이됐네ㅠㅠㅋㅋㅋㅋ
지금 한가지 문제점(?)은 남주배우 새로운 드라마 이번에 한다길래 함 볼까 했는데, 지금 내 마음속의 박태준 이미지 깨뜨리고싶지 않아서 못보겠음ㅠㅠㅋㅋㅋㅋ
박태준 박태준ㅠㅠㅠㅠ 너가속 꼭 봐주라 웨이브에 있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