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여자)아이들 측이 무대 의상과 관련된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여자)아이들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뮤직뱅크' 무대 이상에 문제가 있던 점을 인지하고 대한적십자사와 연락해 사과 후 재발 방지 및 후속 조치에 대해 적극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여자)아이들은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하며 착용한 무대 의상에 적십자의 레드크로스를 무단 사용했다는 문제로 논란이 됐으며 해당 표장은 군 의료기관이나 적십자사로부터 승인을 받은 자가 아니면 사용할 수 없다.
아래는 큐브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큐브엔터테인먼트입니다.
7월 19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여자)아이들의 '클락션 (Klaxon)' 무대 의상 관련해 전달드립니다.
해당 무대 의상에 문제가 있던 점을 인지하고 대한적십자사와 연락하여 사과 후 재발 방지 및 후속 조치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관련하여 불편을 겪으신 관계자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항상 (여자)아이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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