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리현상이 가장 후회 하는것
- 마지막에 규남을 따라가지 못한것
Q. 규남이가 남한 가서 창업한건?
-여행사
Q. 현상이 만년필로 엑스자 그리는 장면은 어떤 마음이였나
- 구교환의 애드립
Q. 리현상이 풀밭에서 손을 쳐다보는 이유
- 자신의 손엔 피아노가 있어야 하는데 왜 총이 있는지 의문이 들어서
그 외에도
규남현상 처음 대면 씬에서 “나는 너가 반가운데 너는 내가 반가워 보이지 않는것 같다”라는 대사가 있었고
음악 양화대교 말고 다른 여러 노래 쓰려 했는데 그 중 뱅뱅뱅도 있었고
물티슈로 장난치는 장면도 구교환이 낸 아이디어
선우민과 전화통화 후 류대욱을 때리는 리현상을 누군가 안아줬다면 가만히 안겨있었을거다..
진짜 알면 알수록 오타쿠의 마음을 흔든다 이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