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달의 연인 초반 보면 욱이가 너무 설레고 좋은데

결국 이 엔딩일 거 알아서 맘 한구석에선 아이고 욱아 🥺 하게 돼 

[익인1]

명장면... ㅜㅜ 이거는 원작보다도 좋았다

[글쓴이]

해수랑 욱이 서사가 너무 탄탄했어서 소한테 어떻게 넘어갈라나 했는데 진짜... 연출 너무 좋았음

[익인2]

ㅇㅈ 초반이랑 후반이랑 다른 의미로 욱이같은 놈 없다싶음...

[글쓴이]

ㅇㅈ 차라리 현대에서 만났으면 달랐을까 싶지만 욱이라서 또 확신이 없음..

[익인3]

애려애려 마음이 애린다

[익인4]

이 씬이 진짜…대박인거같음…욱이에 대한 해수의 마음이 바뀌는 포인트를 어케 잡을까 했는데 여기서 걍 감탄했음 근데 감정소모 개쩔어서 여러번 정주행 못하는 드라마… ･ᴗ･̥̥̥

[익인6]

ㄹㅇㄹㅇ 진짜 어케 변할지 궁금햇는데 한순간에 이해되어버림

[익인5]

나도 처음엔 욱이랑 이어지길 바랏는데….. 나중에 욱가리벤츠🤬 되면서 넘 슬펏어

[익인7]

난 해수언니한테도 몰입되서 초반에도 욱이랑 잘되는거 싫었오ㅜ 그래서 저장면 쾌감이 미쳐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