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ver.me/53l2Ne4V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갓세븐 뱀뱀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뱀뱀은 25일 새벽 "잠들어서 깨어나고 싶지 않아. 그래야 쉴 수 있어 (I just want to sleep and don't wake up so I can finally rest)"라는 글을 남겼다.
뱀뱀의 의미심장한 글은 온갖 커뮤니티로 퍼지며 뱀뱀을 향한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뱀뱀은 오는 8월 8일 세 번째 미니앨범 '바메시스(BAMESIS)' 발매를 확정,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뱀뱀의 컴백은 지난해 3월 정규앨범 '사워 앤 스윗(Sour&Sweet)' 이후 1년 5개월 만.
지난해 9월을 서울을 시작으로 16개 도시에서 첫 솔로 월드투어를 마친 후 새 미니앨범 준비를 시작한 뱀뱀.
컴백 준비로 한창 바쁜 뱀뱀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건 아닐지 팬들의 걱정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태국 출신 뱀뱀은 2014년 갓세븐으로 데뷔, 2021년 어비스컴퍼니로 이적해 솔로 가수로 활약 중이다. 뿐만 아니라 '슈퍼리치 이방인', '연애남매', '장사천재 백사장' 등의 예능에서도 사랑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