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한테 별로 의미가 없긴 하더라 이미 유출된걸 보는 사람들한텐 딱히 유출의 책임도 없으니까 더욱 경각심이 없어 믿고 안믿고를 떠나서 그걸 소비하는거 자체에ㅇㅇ
사실 돌판부터가 그렇잖아..ㅋㅋ 이번일은 한쪽이 너무 큰 피해자인게 처음부터 각인이 되서 대부분의 돌팬들이 정신줄 붙잡고 불법 유출자료의 심각성 얘기하지만 평소에는 그렇게 얘기해줘도 도파민 터진다고 겁나 잘믿고 잘소비하는게 현실ㅜ
난 그래서 ㅎㅇㅂ가 저 카톡 유출로 법적 책임 물을걸 알면서도 저러는거 아닌가 싶음 어쨌든 대중들은 유명인의 사적인 대화(거기다가 부정적인 이슈면 더더욱) 보고 싶어하는 심리 있다는거 알아서 저걸로 계속 파고 드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