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여주는편 같음
아무리 제 손으로 아버지 감옥 보내고 손 씻고 깨끗하게 사업한다 해도 깡패 출신에 전과자인 임원들에...
다음주면 막화인데 서태평이랑 이렇게까지 끌고오면서
범죄를 저지르고 그런 집단에 얼마간이건 소속되었다는게 얼마나 벗어나기 힘들고 어렵고 돌이키기 힘든 일인지 보여주는 거 같음 한 번 범죄를 저지르고 낙인 찍힌 이상 얼마나 많은 시선들과 많은 것들을 견디면서 살아가야 하는지 조금이나마 알려주고 발도 들이면 안된다는걸 말해주는 듯
범죄자 갱생이 그만큼 어렵지만 그래도 서지환을 통해서 노력하는 것도 보여주고 그게 이 드라마 중요한 부분인 듯
지환 은하 꽁냥꽁냥하고 사슴즈 웃겨도 결국 목마른 사슴은 깡패회사라는걸 확실히 보여줘서 좋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