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확실히 돌판 눈이 높아지긴 한 것 같음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예전에는 그냥 곡좋고 컨셉 좋으면 좋아했는데

내기준 이제 본업(안무든 작곡이든 디렉팅이든)에 직접 참여하는 돌이나

최소한 본업에 관심 가지고 배우는 티 나는 돌 아니면 걍 별로임...

본업이 춤추고 노래하는 직업인데 그런쪽 소식은 잠잠하고

명품 엠버서더니 협찬이니만 주구장창 올라오는 돌 덕질이 걍 재미없어짐

[익인1]

본문 받고 거기에 소통이든 자컨이든 컨텐츠도 있어야 꾸준히 덕질 가능한듯

[익인2]

ㅇㅈ..엠버서더가 싫은 게 아니라 본업이 밀리는게 싫어

[글쓴이]

딱 이거... 뭐 홍보대사 되면 좋기야 하겠다만
저 이거 광고해요~ 이거 모델이에요~ 하는 돌보다 오늘 곡작업 뭐뭐 했어요, 안무 이부분 제 아이디어에요 라고 말하는 돌이 더 재밌음 그냥

[익인2]

마자...다행히 난 그런 돌을 잡았다...

[익인3]

인정ㅋㅋ 엠버서더 한다고 유럽몇일씩가서 사진만 찍고 오는거 ㄹㅇ..
그시간에 수록곡이라도 좋으니 자기가 가사한번 써봤으면..

[익인4]

전자는 아티스트의 내면을 알게 되고 공감하면서 덕질 하는 거라 오래 감 후자는 걍 상품 소비하는 거라 유행지나면 다른 상품 찾아가게 되어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