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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플둥이들 입덕 순서 어케되니 65 09.08 14:311899 0
플레이브다들 처음 들은 커버곡이 모야 49 09.08 22:32264 0
플레이브잠깐! 애들이 막살기로 했다고 손민수하려는 당신! 42 09.08 19:53835 0
플레이브월욜에 콘md 공지 뜰거같아 27 09.08 16:52618 0
플레이브나 우울해서 육회물회 시켰어 40 09.08 13:03468 0
 
좌석 구경한 플둥이되.... 09.05 18:12 27 0
막콘 자리업슴^^... 09.05 18:12 40 0
얘들아 좌석 없는 줄 알앗는데..... 2 09.05 18:12 164 0
와 대기열에서 예매율도 뜬다 90퍼래 1 09.05 18:12 67 0
성공한 플둥들 카톡 왓니..? 6 09.05 18:12 50 0
애들으 막콘 아직 자리 있니 1 09.05 18:12 54 0
만칠천번대 지금 들어간다 09.05 18:12 25 0
6000번대였는데 09.05 18:12 62 0
ㅠㅠㅜㅜ자리 없는거실화너ㅠㅠㅠ‎༼;´༎ຶ۝༎ຶ༽ 나아직 들어가지두못했는데 4 09.05 18:12 69 0
광탈 플둥이...좌석수나 세야지.. 09.05 18:11 24 0
잡았다....튕긴표/// 2 09.05 18:11 97 0
아니 첫콘 왤케 빡센데 09.05 18:11 65 0
첫콘 급해서 아무데나 잡았다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2 09.05 18:11 81 0
결제에서 튕긴거 진짜 에바잖아 3 09.05 18:11 58 0
일예때 풀리긴할까?? 6 09.05 18:11 104 0
포도알 많았는데 손 덜덜 떨면서 마우스 움직이느라 다 실패함.. 1 09.05 18:11 47 0
F2 1열 성공했다 1 09.05 18:11 48 0
막콘 성공 1 09.05 18:11 61 0
입금상태 결제로 뜨면 들어간거 맞지? 1 09.05 18:10 38 0
어딘지도 모르고 일단 잡음 8 09.05 18:10 15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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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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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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