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24l

뉴진스 사진이랑 일러스트 올라온 거!

그림체 너무 내 취향이라 알고 싶음



 
익인1
이 그림 맞나?
1개월 전
익인1
글쓴이
오오 맞아 고마워!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너네는 팬아닌데 노래나오면 들어보는 그룹있어?230 09.09 22:124183 1
데이식스그래서.. 그민페 다들 가는거야? 안가는거야? 91 09.09 21:526438 0
드영배굿파트너 물고문사건50 09.09 20:357183 0
인피니트 인피 형도니형 유튜브 나온다!! 40 09.09 20:223016 8
제로베이스원(8)/정보/소식 하오 멤트 32 09.09 23:25295 28
 
해찬이가 또 사람울려요1 08.31 19:54 702 18
제베원 투빈즈 영원히 빛나만두를 전파함8 08.31 19:54 252 10
다들 본인최애가 프듀 나갔으면 어떤 롤이었을것같아?23 08.31 19:53 138 0
제니랑 수지가 왜 친하지? 08.31 19:53 146 0
제베원의 투빈즈9 08.31 19:53 445 9
와 근데 안유진 장원영은 어캐 생일도 딱 365일 차이지 08.31 19:53 86 0
내 씨피 레전드로 서로 설레함ㅋㅋㅋㅋㅋㅋ 08.31 19:53 104 0
'NCT' 이 세글자 저한테 전부거든요50 08.31 19:53 2754 48
장원영이 이제 스무살이라니2 08.31 19:52 83 0
성한빈 챌린지 각도16 08.31 19:52 414 22
덕질할 체력도 부족한 체력거지인데(웃픔주의 08.31 19:52 25 0
아 노포기 자막 봐 정우는 진짜 유명한 미남감별사임3 08.31 19:51 448 1
마플 진짜 이해 안가는게8 08.31 19:51 206 0
노포기?가 무슨 프로그램이야?13 08.31 19:51 465 0
태민 콘서트는 진짜 뭔가 느낌이 다름4 08.31 19:51 225 2
제베원에선 장하오랑 석매튜가31 08.31 19:51 949 3
아니 앤팀 타키 왜케 잘자람5 08.31 19:51 128 0
아 설마 제니 또 커피차 문구 아쉬워하는건가ㅋㅋㅋㅋㅋ8 08.31 19:51 558 2
재도러들 있나 주간아 영상 하나만 찾아주시술 5 08.31 19:50 164 0
처음으로 버블 보고 움 08.31 19:50 73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