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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바투감사합니다 후배님들... 18 10.17 12:4893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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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바투 나 이때 컴백 기분 한번만 느껴보고싶음 11 0:38262 0
투바투뿔들 아직 공개되지 않은 컨포중 뭐가 취향일거같아 8 0:2379 0
 
연주니 잘 다녀와 1 16:00 20 0
앙콘 결제됐는데 멤버십 조회가 안돼 ㅠㅠㅠㅠ 2 15:19 56 0
헐 네이버 광고도 하나봄3 14:59 147 0
비틀즈뱅크 꽃이랑 음성메시지 앨범 있대ㅜㅜ2 13:32 71 0
꽃 안 받아도 되니까 공간 구경만 하고싶다ㅠㅠ 2 12:55 87 0
혹시 미안한데 일본 앙콘 당첨된거 확인 안되면 어케,,,? 2 11:34 13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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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타이틀이 컨포 다 합친 느낌이라고 했자나 2 1:38 8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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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뒤 나이트 컨포 온다 1 0:09 31 0
짱짱짱 빠앙🔫🔫🔫 2 10.17 23:41 55 0
어느날내게나타난천사=모아라서 위에서 찍나? 10.17 23:39 8 0
my ❤️ for you is unwavering 🪽 1 10.17 23:25 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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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콘2층은 계속 쫌쫌따리 뜨네.. 10.17 19:42 8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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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나는 아까 정말 좋았어서..""마지막으..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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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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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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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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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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