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의 2집 타이틀곡 Never again
1집 I believe로 나름 성공적인 데뷔 후 MGR 작사작곡, 황성제 편곡의 Never again으로 돌아왔는데,
보통 곡에 사용된 악기의 트랙수가 30~40트랙이던 당시 발라드계에 130트랙이 넘는 대곡으로 도전장을 내밀었다고..
이수영 하면 가성만 쓰는 가수라고 알고 있는 사람도 많을텐데, 이때는 성대가 정말 건강했던 시절이라 성대 피지컬이 짱짱하다.
2:40 보면 음이 애매하게 잡힌 듯 하지만 힘으로 밀어버리는 모습.. ㄷㄷ
동양풍의 감성을 가진 가수는 많이 나오고 있지만..
이수영이 가진 감성은 유일하다..
제발 11집 내주세용~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