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갔는데 절뚝거리면서 걸어다니니까 다들 나 불쌍하게 보거나 피하기만 하고 소매치기 안당함

누가봐도 관광객에 엄청 꾸미고 다녔는데 하도 걸어다녀서 무릎이 너무 아팠음...같이 간 친구가 부축까지 해주고 그러니까 진짜 어디 불편한지 알았나봄ㅜ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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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핀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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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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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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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아픈 사람은 건들지 않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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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나는 거렁뱅이 같이 하고 돌아다니니 아무도 관심도 없드라 국내입국할때도 거지차림으로 명품백 산거 그냥 들쳐메고 들어왔는데 세관이 쳐다보지도 않고

[글쓴이]

진짜 현지인처럼 입거나 어디가 아파야 안털리는듯ㅋㅌ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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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아니 같은 관광객들도 나를 피하더라고 헤메는거 같아서 도와줄라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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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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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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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