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덕의 기준이 뭐야??

그냥 전 최애를 봐도 걔가 여전히 잘 되었으몆 좋겠고 전처럼은 아니지만 잘 되길 응원하는 건가.??

[익인1]

걍 할만큼 다했으니 하산 하는 느낌 아닌가? 진심다해 내가 덕질은 관두고 현생 챙겨도 앞길 응원하는 그런..졸업느낌..??

[익인2]

난 10년 넘게 좋아했었는데 팬으로 해볼만한 건 다 해봤고 그냥 끝을 다 봤다는 느낌이 들었어ㅋㅋㅋ 얘네들한테 안좋은 감정 같은 건 하나도 없고 앞으로도 잘지냈으면 좋겠고 과거에 좋아했던 시절을 후회하지 않는 마음? 근데 이제 더 이상 얘네가 궁금하거나 덕질하고 싶은 마음은 안들고 아무런 미련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