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아프가니스탄이 탈레반 손에 넘어갔을 무렵
1. 수도인 카불에서 검문소 수장이었던
탈레반 간부
2. 탈레반 상부에서 '외국인들 공항 탈출하는 거 막지말고 도와줘라'고 공문 보냄
3. 근데 탈레반은 초등교육을 못받아 대부분 글을 못 읽음.
4. 그래서 다른 탈레반이 혹시나 모르고 총쏠까봐 검문소 수장인 탈레반 간부가 직접 외국인들 에스코트 해주며 탈출 도와줌
5. 그걸 본 프랑스인들이 목숨걸고 도와주는 현지 협력자인 줄 알고 감동
6. 협력자인데 여기 놔두면 죽임당할까봐 억지로 탈레반 간부를 비행기에 태움
7. 본인은 탈레반이라고 엄청 외쳤지만 아프가니스탄 언어를 모르는 프랑스인들
8. 결국 프랑스 도착해서야 통역을 통해 탈레반이라는 게 밝혀지고 프랑스 현지에서 구금됨
프랑스 진짜 이상해.......어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