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라이즈의 팬콘 ‘RIIZING DAY’가 좌석을 추가 오픈한다.
2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라이즈 공식 채널을 통해 ‘RIIZING DAY’ 파이널 서울 공연 좌석 추가 오픈에 대한 공지를 게재했다.
소속사는 “‘RIIZING DAY’ 파이널 서울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공연장 무대 구조 및 연출상에 따른 시야제한으로 판매가 보류되었던 일부 좌석을 추가 오픈하고자 한다”며 “일부 좌석은 무대 연출 상황 및 아티스트 위치에 따른 구조물, 장치 등으로 시야제한이 있을 수 있다”고 추가 좌석 예매 일정을 안내했다.
안내에 따르면 시야 제한이 있는 추가 좌석은 오는 8월 5일 오후 8시에 예매를 오픈할 예정이며, 1층 1, 2, 14, 15구역 일부 좌석 / 2층 25, 26, 41, 42구역 일부 좌석에 한해 예매가 진행된다. 기존 예매 매수를 포함해 회당 1인 2매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앞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라이즈의 팬콘 ‘RIIZING DAY’ 파이널 서울 공연은 기존에 예정돼 있던 9월 14일과 15일 공연에 이어 13일 공연이 추가됐다.
라이즈의 ‘RIIZING DAY’ 투어는 지난 5월 4일과 5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도쿄, 멕시코시티, 로스앤젤레스, 홍콩, 타이베이, 마닐라, 싱가포르, 방콕 공연까지 개최했다.
오는 30일부터 일본 가나가와, 오사카, 미야기, 군마, 오카야마, 히로시마, 구마모토, 후쿠오카, 야이치와 마지막으로 자카르타까지 투어를 이어간다. 서울 공연은 자카르타 공연 이후 개최될 예정이다.
라이즈는 지난달 17일 첫 번째 미니 앨범 ‘RIIZING’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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