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는 아육대를 하다 보니까 저한테 압박이 너무 많이 왔어요. (그만두겠다고) 회사에 말하니까 회사에서 은퇴식을 해주겠다고 했어요"라고 답했다. 이어 보라는 "(소속사) 이사님이 '다음에 또 (아육대에)나가게 되면 내가 그때는 진짜 네 아들이다'라고 약속하신 거에요. 그리고 (아육대) 나갔더니 이사님이 오셔서 '내가 네 아들이다'고 했어요"라며 다시 '아육대'에 출연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