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ver.me/F5Du0alg
[뉴스엔 김명미 기자] 가수 김준수가 '뭉쳐야 찬다3'에 뜬다.
오는 9월 중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3'에 소문난 '축구 덕후' 김준수가 출연해 축구 실력을 자랑한다.
'어쩌다뉴벤져스' 임대 선수로 나선 김준수는 "가수가 되지 않았다면 축구선수를 했을 것"이라고 밝힐 정도로 평소 축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이에 김준수가 안정환 감독을 만나 축구 선수의 꿈을 이룰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박지성 역시 "연예인 중 축구 잘하는 사람은 김준수"라고 인정, 그의 축구 실력이 안정환 감독의 마음을 흔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
왼쪽 윙어로 알려진 김준수는 수준급 킥력과 치달(치고 달리기)을 바탕으로 한 놀라운 축구 실력을 예고해 팬들은 물론 '뭉쳐야 찬다3' 시청자들에게도 좋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뭉쳐야 찬다3'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된다. 김준수의 촬영분은 9월 중 전파를 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