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오래된 네임드들 계속 쭉 같이 덕질하는거보면 왠지모를 안도감이 듬

연차 찬 돌 파는데

10년 이상 꾸준한 네임드들 계속 변함없이 달려주는거보면 걍 시녀감성 이런게 아니라

저사람도 나처럼 여전히 좋아하는구나 다행이다 이런느낌?

반면 조용해지는 사람들 보면 아 떠났구나 하고 괜히 씁쓸해지고ㅠ

[익인1]

네임드들 떠나고 말고가 생각보다 진짜 판 분위기에 영향 크더라 내 본진도 꽤 오래된 네임드들 최근에 많이 떠났는데 한두명 떠나기 시작하면 우르르 가니까 그냥 팬들도 많이 흔들리는것같더라고ㅠ

[익인2]

나도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오랫동안 좋아하고 계시더라고 너무너무 기분 좋음 조용한 분들도 계시는데 뭐 스케 뜨고 다 오시고 그러더라고

[익인3]

뭔지 알지 진짜 시녀감성이 아니라 내가 봐도 진짜 사랑이 눈에 보이는 사람들이 계속 꾸준히 좋아해주는게 내가 최애가 아닌데도 고마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