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이는 일할때 제대로 집중하면 식사도 잘 안 할 타입인 것 같아서 선재가 안절부절하며 먹을 거 챙겨주고 그럴 것 같아
요리해주고 잘 먹는 솔이 보며 행복한 선재
집에서 일할 땐 중간중간 먹을 거 챙겨주고
아침 준비하는데 촬영 늦었다고 얼른 나가려는 아내에게
적게나마 뭐라도 먹여주고 싶은 신랑
그 와중 머리에 헤어롤 달고 갈뻔한 것도 빼주고
촬영으로 며칠 못 보니까 보고 싶고
또 뭐라도 먹게 하고 싶어서 커피차 보내며
현장으로 찾아온 선재ㅋㅋ 그냥 절로 그려짐
아내가 집에 못 오면 내가 찾아가면 되지! 하는 이 둘은 촬영장에서도 유명한 염천부부👏
그러다 어느날 솔이가 요리해서 뭐 만들어줬는데
감동받고 아까워서 못 먹는 모습까지 그려진다🤭
진짜 둘은 오래오래 서로 아끼며 잘 살 거야🥹
솔선아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