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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22l 4

전에 백수일땐 맨날 여기서 내 최애 내 본진 정병글 올라올까봐 전전긍긍하고 정정하려고 엄청 노력하고 그랬는데

걍 현생 살면서 심심할때 적당히 커뮤 와서 스크롤 좀 내리고 짹 들려서 오늘치 떡밥 확인하고 사니까 걍 행복함... 온라인 정병이 개심하든 아니든 사실 최애의 본진의 오프라인 생활에는 별 타격이 없더라고ㅋㅋㅋㅋㅋㅋ



 
익인1
현실에서 타격을 못 주니까 온라인에서 날뛰는거라 ㅋㅋㅋ
2개월 전
글쓴이
진심 실감함 정병 날뛰든 말든 최애 떡밥 잘만 생기고 좋은쪽으로 계속 언급되고 연예계에 계속 나오더라ㅋㅋㅋ 정병 말리려고 보초..? 서고 정정하려고 애쓴 내가 웃길 정도
2개월 전
익인2
ㄹㅇ 그리고 마플끄고 머리 꽃밭으로 덕질할수록 더 행복해짐
2개월 전
익인3
당욘... 하루종일 커뮤 붙잡고 악플쓰고 어그로끄는 것들 상대할 필요가 없어
2개월 전
익인4
ㄹㅇ 나 일 시작하고 보니까 내 현생이 더 심각하고 중요함..
2개월 전
익인5
ㅁㅈ 그래서 정병들 보면 "현생이 얼마나 안 바쁘면..." 하고 생각하니까 편함... 나도 바쁠 땐 밀린 떡밥 정주행하는 것도 벅차서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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