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금까지 아이돌들 자만추만 4번 정도 되는데 들어볼래

1. 친구랑 홍대 길거리 지나가는데 옆에서 에이프릴 멤버들이 키링 같은거 보고있었음 대략 한 8년 전 쯤 매니저 분도 옆에서 서성이고 있었음

2. 영화관 알바하는데 시사회 하러 임시완이 옴 이건 자만추는 아닌 느낌이긴 하다

3. 군대 훈련소에서 탑이 건물에서 나올때 내가 건물로 들어가려고 줄 서고 있었음

4. 성수 옷 편집샵 매장 들어가는데 여자친구 신비가 그 매장에서 나오고 있었음 바로 옆에서 마주침

[익인1]

아 주어 시원하다

[익인9]

시원하다 어우

[익인2]

자만추 뜻 모르지

[글쓴이]

그러게 제목은 무슨 아이돌이랑 연애한것처럼 적어놨네

[익인9]

이 정도면 다 자만추지 뭐

[익인5]

요즘은 뜻 확대돼서 이렇게도 많이 쓴단다~

[익인3]

난 3번ㅋㅋㅋㅋ 한번은 양요섭 의경? 맞나 암튼 군인이셨을 때 롯데타워였나 거기 주변에서 본거랑 한번은 일본여행 갔다가 김포공항으로 귀국했을 때 탑승수속 맞나 줄 서있는 곳에서 트와이스 미나 봤음 마지막은 검은사제들 영화찍을 때 학원 끝나고 집가려는데 교통통제돼서 머어어얼리서 강동원봄

[익인4]

주어 까서 속 시원 -

[익인6]

백화점 갔다가 천둥 미미 바로 내 앞으로 걸어오는 거 봄

[익인7]

주어부터 어떤식으로 만났는지 쿨하게 써주니까 편안... 근데 다 꽤 된 일인가보넹

[글쓴이]

4번은 최근이고 나머지는 다 8~9년 된것같아 ㅋㅋㅋㅋㅋ....

[익인8]

엌ㅋㅋㅋㅋㅋㅋ 대박

[익인10]

이렇게 속시원한 글은 처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