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황정민은 용동동의 안방마님이자 황언니라 불리는 인물로 6살 된 손주를 돌보며 손 목이 늘 아파 보호대를 하고 다니지만 유일한 탈추구인 네일아트를 즐기는 오지라퍼 ‘황진희’ 역을 맡아 친근하면서도 유쾌한 모습을 선보인다.
김도현은 평범한 공무원이었으나 민원인의 진상에 못 버티고 일을 그만둔 후 본인이 살고 있는 가족 빌라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관찰하며 미스터리 추리물의 웹 소설을 쓰는 작가 ‘이정혁’ 역으로 분해 엉뚱한 매력을 보여주며 극의 재미를 더 해줄 예정이다.
‘가족X멜로’는 오는 8월 10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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