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소유 부동산회사 빼고 신고한 하이브 정정신고에도… 공정위는 “조사 중단 없다”
하이브가 지정 자료 누락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를 받은 지 한 달 만에 해당 건이 '단순 누락'이라며 정정 신고를 했지만, 공정위는 조사를 이어갈 방침인 것으로 확인됐다.
하이브는 "이번 공시 대상 대기업집단 지정에 따라 해당 법인에 대해서도 공시 의무가 발생한 것이고, 실무상 단순 누락돼 정정 공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정위는 매년 5월 공시대상기업집단을 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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