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최종회까지 꽉 채운 캐릭터 열연으로 또 다시 많은 이들이 ‘권율표 로코’를 소망하게 만든 가운데, 그는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 느꼈던 작품의 밝고 경쾌한 분위기 그대로 촬영을 할 때에도, 시청자의 입장에서 시청을 하면서도 즐거웠다”며 “기분 좋은 작품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장르를 넘나드는 작품과 변화무쌍한 열연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왔던 권율은 다가오는 하반기, MBC 신규 프로그램 ‘지구를 닦는 남자들’로 새로운 모습을 보인다고 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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