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배효주 기자] 걸그룹 다이아, 아이오아이 출신 배우 정채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정채연은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해변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사진 속 정채연은 시원한 바캉스룩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변에서도 포기할 수 없는 명품백 또한 눈길을 끈다.
한편 정채연은 하반기 방송되는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에 출연한다.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가족으로 우기며 10대 시절을 함께했던 세 남녀가 10년 만에 다시 만나 펼쳐지는 청춘 로맨스다.
정채연은 긍정적이고 강인한 기운으로 똘똘 뭉친 윤주원 역을 맡아 황인엽, 배현성과 호흡을 맞춘다.
배효주 hyo@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