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민지 기자] MBC ‘쇼! 음악중심 인 재팬’이 포켓돌스튜디오가 제작,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월 29일, 30일 일본 베루나돔에서 개최된 ‘쇼! 음악중심 인 재팬’은 MC 샤이니 민호와 엔믹스 설윤의 진행 아래 아일릿, 엔믹스, 피원하모니, 라이즈, 태민, 제로베이스원, (여자)아이들, NCT 위시, 스트레이 키즈 등이 출연했다.
‘쇼! 음악중심 인 재팬’은 개최 전부터 많은 이들의 노고가 있었다.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상반기 결산 무대였던 만큼, 돔 투어를 전문으로 진행, 지휘하는 음향, 조명, 무대 스태프들이 여러 차례 답사를 하고 착수해 무대의 완성도가 높아졌다.
포켓돌스튜디오는 ‘쇼! 음악중심 인 재팬’ 전반적인 투자 및 진행 과정을 진두지휘하며 공연 성황에 기여했다.
포켓돌스튜디오는 앞서 ‘미스트롯1’ 투자와 기획에 참여, 70회의 전국 콘서트를 비롯해 시즌1 우승자인 송가인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했다.
‘쇼! 음악중심 인 재팬’에서도 제작 노하우와 현지 트렌드 분석 등 포켓돌스튜디오의 노련함이 두드러졌다. 여기에 포켓돌스튜디오는 오는 11월 예정인 한류어워즈의 투자 및 기획에도 참여했다.
화려한 막을 내린 ‘쇼! 음악중심 인 재팬’은 지난 17일 MBC를 통해 방송되며 그 열기를 생생하게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