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여자라면 먹고싶다" 이기호 캐스터 논란→KBS N측 "대기발령"

KBS N은 2일 홈페이지에 올린 사과문을 통해 "1일 한화 KT 야구 경기 중계 중에 있었던 캐스터의 문제 발언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당사자에 대해 즉각 대기발령 조치를 취하고 인사위원회 회부 절차에 착수하였으며 본인에게 배정된 야구 방송 진행을 중단하게 했다"라고 알렸다.

이어 "이번 사안에 대해 시청자 여러분과 야구팬 여러분께 정중하게 사과드린다"라고 했다.

앞서 지난 1일 이기호 캐스터는 한 관중이 '여자라면 최재훈'이라는 문구를 적은 종이를 들고 있는 모습이 화면에 포착되자 "저는 여자라면을 먹고 싶다, 가장 맛있는 라면이 아니냐"라고 말했다.

이후 그는 "부적절한 발언이었다"라고 사과했으나 "성희롱 발언"이라면서 시청자들의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21/0007706012

[익인1]

와...

[익인2]

미친거아냐?

[익인4]

...? 와 저런 말을 했다고...?

[익인5]

으

[익인6]

으 백퍼 어디 사이트한다에 한표

[익인6]

저런인간답지도 않은 인간도 캐스터를 하는구나..ㅋㅋ

[익인7]

….????? ㅋㅋ 와우

[익인8]

저런 발언을 했다고 캐스터가???

[익인9]

캐스터가 공석에서 저런 소리를 자연스럽게..

[익인10]

저런 말을 캐스터가 중계할 때 한다고…?

[익인11]

방송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