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오는 9월 결혼을 앞둔 하니, 양재웅의 결혼 연기설이 불거졌다.
2일 한 매체는 가수 겸 배우 하니와 양재웅 원장이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최근 양재웅 원장 병원에서의 환자 사망 사고가 일어나면서 조금 연기하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하니의 소속사 써브라임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확인해드리기 어려울 것 같다"고 말을 아꼈다.
지난 5월 양재웅이 운영하는 경기도 부천의 한 병원에서 입원 중이던 한 여성이 17일만 사망하는 사고가 벌어졌다. 유족은 환자가 복부 통증을 호소하는데도 의료진이 오히려 수면제, 안정제를 과다 투여했다며 유기치사죄로 형사고소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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