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는 야외무대라 공연시간 겹치면 옆 무대에 소리가 그대로 들림
그래서 타임테이블도 공연시간 안 겹치고 사전 음향시간도 고려해서 짜는 편
근데 금요일 새소년 무대가 타임오버해서 옆 스테이지 헤드라이너 킴 고든 공연 전반부랑 사운드가 겹침…
막줄에 제일 공감함
펜타가 국내팀쪽에 너무 관대함
잔나비만해도 바로 작년에 헤드라이너 얕잡아보는 얘기하고 보컬이 불쾌하다고까지 했는데 헤드세워버리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