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전종서가 학폭 논란 4개월만에 데뷔 첫 사극 '우씨왕후'로 돌아온다.
오는 8월 29일(목) 첫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연출 정세교, 극본 이병학, 제작 앤드마크 스튜디오, 콤파스픽쳐스, CJ ENM 스튜디오스, 제공 티빙(TVING))는 갑작스러운 왕의 죽음으로 왕위를 노리는 왕자들과 권력을 잡으려는 다섯 부족의 표적이 된 우씨왕후가 24시간 안에 새로운 왕을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추격 액션 사극.
전종서 학폭을 최초 주장한 글 작성자는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폭로글을 삭제한 것이 아닌 글이 삭제된 것이라 주장하며 "내가 헛소문을 냈다고 욕하는 사람들 때문에 생기던 용기도 없어지고 있다. 절대 헛소문이 아니라는 점을 무엇보다 말씀드리고 싶다"라며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유나(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