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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우리가 똥촉이라 그래 7 08.05 14:20 149 0
그냥 멤버들 육성공지로 들을래요 1 08.05 14:20 100 0
앞으로 컴백 알림공지 올릴때 비장한 제목 금지시켜 4 08.05 14:19 103 0
생각해보니 애들이 이제 스포 못해서 그렇구나 1 08.05 14:19 13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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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봉들 친절히 계획 다 알려줬는데도 왜 알려줘요? 상태인 거 웃겨ㅜ 08.05 14:19 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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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컹했는데 진짜 계획만 있어서 당황했잖아 1 08.05 14:18 5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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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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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