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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 엇 이거 키오스크로 예매 안된다는 말이지? 31 09.09 14:511977 0
플레이브뽑힐거 하나씩 궁예해보자 33 09.09 16:11434 0
플레이브다음콘은 어디가 적당할거같아?! 28 09.09 15:06460 0
플레이브막콘가는데 온콘볼까말까 고민이다 27 09.09 22:56590 0
플레이브나중에 의상 공모전도 있으면 좋겠다.. 23 09.09 18:03436 0
 
아이고 예준아 ㅠㅠㅠㅠㅠㅠㅠ 03.21 14:01 53 0
으아아아아아 ㅜㅜㅜ 03.21 14:00 46 0
예준아ㅠㅠㅠㅠ.. 03.21 14:00 49 0
뭐라고 03.21 14:00 63 0
마플 ...? 3 03.21 14:00 264 0
아 예준아.... 03.21 14:00 63 0
아악 준아 03.21 14:00 48 0
ㅁ ㅜ야예준이 03.21 14:00 54 0
히발 나 울어 03.21 14:00 81 0
오늘의 은호 3 03.21 13:56 120 0
와중에 나 오늘 점심 묵참김밥이었는데 2 03.21 13:54 95 0
봉구한테 하민이 평냉 솔플했다고 버블해주고 옴 2 03.21 13:52 100 0
하미니 어제는 봉구 평냉애교 말하더니 오늘 평냉먹네 3 03.21 13:50 99 0
얘들아 통장에 돈 잘 넣어놔라 와 3 03.21 13:49 188 0
애들 커피캡슐 5 03.21 13:48 121 0
플소리에 진심으로 긍정적인 은호가 너무 좋음ㅋㅋㅋㅋ 1 03.21 13:45 125 0
천잰데 ㅋㅋㅋㅋㅋㅋ 03.21 13:45 64 0
돌돌이 가져와!!!!!! 3 03.21 13:43 115 0
플레이브 재밌다 2 03.21 13:42 123 0
점점 집단적 독백이 되어가는뎈ㅋㅋㅋㅋㅋㅋ 03.21 13:41 7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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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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