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엔터사에도 직접 투자했다. 작년 8월 어트랙트에 6억을 투자하고 1% 정도의 지분을 받았다. 또 MOU도 체결했다. 싱가포르 유수의 투자펀드로부터 10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약속했다.
그러나 데이비드 용의 기소 소식이 전해진 뒤, 우려의 시선이 어트랙트로 쏟아졌다. 혹시 모를 금전적 피해 때문. 다행히 어트랙트의 손실은 없었다.
어트랙트는 "데이비드 용이 투자를 검토했으나, 실질적으로 이뤄진 건 없다. 데이비드 용이 어트랙트의 소액 주주로 지분을 투자한 게 전부다. 우리는 손해본 게 없다"고 말했다.
데이비드 용은 어트랙트의 신인 걸그룹 프로그램 제작도 제안했다. 그러나 키나가 '피프티 피프티'로 복귀하면서 엎어졌다. 현재 어트랙트와 데이비드 용은 연락이 끊긴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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