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의 지혜에 출연해 인지도를 쌓은 박지훈 변호사가 ‘솔로몬 치약’, ‘솔로몬 워터’의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에프엠바이오헬스는 박지훈 변호사를 ‘솔로몬 치약’, ‘솔로몬 워터’의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각종 매체를 통해 광고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에프엠바이오 관계자는 “박 변호사의 푸근하고 진솔한 모습이 대중에게 친숙한 이미지가 형성돼 있고, 지혜의 왕인 솔로몬이라는 네이밍과 과거 인기 TV 프로그램이었던 솔로몬의 선택이 연상되는 효과를 노려 제품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박 변호사는 올시즌 프로야구계를 뒤흔들고 있고 있는 기아 타이거즈의 김도영 선수를 비롯해 각 구단 유망주 선수들의 에이전트를 맡고 있다. 박 변호사는 “선수를 보는 눈이 탁월하듯이 제품을 보는 눈도 매섭다”며 “솔로몬 치약이 국내 최고 히트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프엠바이오는 솔로몬 치약, 솔로몬 워터와 함께 ‘라토브 영양크림’ 같은 바이오 제품을 생산·개발하는 회사다. 치약 판매 수익의 17%는 모어베이비국민서약운동포럼, 월드비전을 비롯한 단체에 기부하고 있다.
문화저널21 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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