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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김호중이 2차 공판을 앞두고 있다. 이 가운데 김호중의 선처를 바라는 이들이 작성한 탄원서가 줄어들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7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김호중의 변호인은 이날 법원에 김호중의 선처를 바라는 팬들의 탄원서를 제출했다. 약 1500장 분량의 탄원서다.

최근 탄원서 제출이 줄어들며 김호중을 향한 팬심이 흔들리고 있다는 보도가 연이어 나왔지만 사실이 아니었던 것.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재판부의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변호인이 일주일에 한번씩 탄원서를 분리해 제출하고 있다. 현재 7000장 분량의 탄원서가 들어와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특정범죄 가중 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범인도피교사 혐의 등을 받는 김호중에 대한 재판이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되고 있다. 지난달 1차 공판을 마쳤고, 오는 19일 2차 공판이 진행된다.

1차 공판에서 김호중 측은 "아직 기록을 열람·복사하지 못했다. 다음 기일에 밝히겠다"며 혐의 사실 인정 여부를 다음으로 미룬 상황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7/0003859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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