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수가 로맨틱 코미디 영화 '드림즈 오브 유'(가제, 김성훈 감독, 제리굿컴퍼니·영화사이창 제작)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에 돌입했다.
'해적: 도깨비 깃발'부터 최근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의 파격 변신까지,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지역에서 폭발적인 팬덤을 보유한 이광수가 성공 가도를 달리며 칸느 진출을 꿈꾸는 아시아 최고의 스타 배우 강준우 역을 맡아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광고 촬영차 방문한 베트남에서 우연한 계기로 인해 무일푼으로 혼자 남겨진 강준우는 우연히 바리스타를 꿈꾸는 베트남 여인 타오(황하)를 만나 지금까지 자신이 살아왔던 방식과는 다른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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