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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내일 콘서트니까 하루들 콘서트 가는 날 말해봐 첫/중/막 107 09.19 19:093788 0
데이식스하루들은 무슨 노래 악개야? 79 09.19 20:49874 0
데이식스 이 문자 또 받은 사람 있어? 75 09.19 17:193467 0
데이식스다들 구역 어디야? 이런거 얘기하면안되나..? 72 10:30704 0
데이식스내일 혹시 대기하면서 성심당 마들렌 주면 어때….? 39 09.19 19:09789 0
 
아니 무지개 염색ㅋㅋㅋㅋㅋㅋ 08.08 19:53 23 0
오랜만에 원필이 옛날사진 보면서 와 애기다 하고 있었는데 3 08.08 19:53 182 0
나도 매일 산책해야지 성진이처럼 1 08.08 19:52 36 0
데장 이것… 뭐예요? 6 08.08 19:52 289 1
오늘 우리가 합의 봐야하는거 5 08.08 19:51 162 0
이거잖아.. 한없이 평화롭고 특이할 것 없는 날들 1 08.08 19:51 75 0
영케이는 고양이야 여우야? 21 08.08 19:49 270 0
아닠ㅋㅋㅋ 라방 끊길때마다 마이데이들 앍? 하는거 웃기넼ㅋㅋㅋㅋㅋㅋ 1 08.08 19:49 84 0
혹시 떵딘 라방 몇분정도 했어? 3 08.08 19:48 183 0
데장 넘 다정해.. 1 08.08 19:47 37 0
아니 저렇게 소박한 동네 오빠같은 모습이다가 6 08.08 19:44 252 0
데장을 정말 마데를 딸로 본다 ㅋㅋㅋㅋㅋ 3 08.08 19:44 263 0
세스코 트위터 봐써 ㅋㅋㅋㅋㅋㅋ? 10 08.08 19:42 265 0
근데 진짜 성진이 마데소녀들 잘 맞춰준다 4 08.08 19:42 194 0
박성진 얼굴 진짜 짱이다 4 08.08 19:41 69 0
뭐이리 사람들이 하나같이 다 다정하냐 대체 1 08.08 19:40 57 0
와중에 무지개 머리 합의 보라고 해서 가로가 좋나 세로가 좋나 08.08 19:40 31 0
떵딘의 저런 소박(?)하고 일상적인 모습이 너무 좋아 1 08.08 19:39 18 0
진짜 박성진은 서윗하다는 말 1 08.08 19:39 37 0
다정해,,,너무 다정해,, 1 08.08 19:38 4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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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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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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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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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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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선생님! 불륜은 나쁜 거죠?""어?""옆반 선생님이 불륜은 나쁜 거래요."나는 불륜을 저질렀다. 불륜을 저지른 희대의 썅년이다."쌤보고 불륜을 했대요! 근데 쌤은 착하시니까 그럴리가 없잖아요!""…….""순희 쌤 싫어요! 매일 쌤 보면 욕해요. 쌤 싫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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