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성은 필히 받게 되는 것 중 심히
두려운 군입대 영장, 멀게 느꼈었던 일이
현실이 돼 어릴 적에 크면 통일될 거래
라던 엄마 말만 철썩같이 믿고 믿었네
But 현실은 건실한 1급에 현역 대상자
건강이 멀쩡한 친구도 4급인데요 난 왜
쓸데없이 건강하기만 한 거야
국방의 의무, 그건 청춘 사망선고야
국가가 인정한 하위 10프로를 시기해 시기
꽃다울 시기 날리니 군대를 기피해 기피
20대, 뭘 해도 화려할 때
꽃이 핀 청춘을 불태우려 하네
지겨운 입시를 마치고 졸업한 순간
사회란 학교에 입학 후 강제 휴학
당하게 된 20대 남성에게 용기의 박수를
60만 국군 장병에겐 감사의 악수를
이런 가사 쓰지나 말던가..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