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블로그에 팬싸 후기 안 써야겠어....

죄다 팬싸컷 물어봐

심지어 하나같이 다 구구절절 언제부터 좋아했고 또는 언제부터 입덕부정기였는데 언제 입덕을 해서 이제 첫 팬싸에 가보고 싶은데 팬싸컷을 몰라서 못 가고....

언제부터 좋아했고 팬싸 못 간거 ㄹㅇ 내 알빠아닌데 어쩌라고임

모르겠으면 그냥 돈 있는대로 사면 되는건데

나도 모르겠어서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구매했고 그게 당첨된거였는데

모른다고 와서는 구구절절 제발 알려달라고 빌고 있는거보면 황당함

[익인1]

나는 댓글막아놔 온갖 광고댓글도 안달리고 좋더라

[글쓴이]

그래야겠다... 찐친들이랑 이야기하려고 열어둔건데 팬싸글은 막아야겠어ㅠ

[익인1]

그래ㅜㅜ 나두 전에 올렸다가 컷 물어보는거 달려서 그 뒤로 다 막아둔다

[글쓴이]

ㅠㅠㅠ팬싸컷 판매도 하는데 그거 구매하기는 싫으면 그냥 계속 넣어보면 될텐데... 난 팬싸컷 판매하는 사람한테 돈 주는게 싫어서 내가 알아서 넣어보고해서 감 잡은거였는데ㅠ

[익인1]

그니까 나는 여러번 보고 친해진 팬한테도 엄청 미안하다고 하면서 물어봐서 넣고 가는건데 그런 사람들은 쉽게쉽게 가고 싶어하는거 같앵.. 쓰니두 더는 신경쓰지 말고 블로그 쓰자!!ㅎㅎ 나는 다음주에 대면팬싸 가서 넘 설레🥹

[글쓴이]

1에게
어왕 축하해 잘 다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