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하는데 오늘따라 럭키하게 자리나서 앉았는데 내 옆자리 여자분이 다리 꼬고 책 읽고 계셨거든? 근데 책이 글은 없고 사진만 있길래 잡진가 했는데 가만보니까 어디서 본 금발머리 남자애가 있어.. 되게 유우시같았는데 다음장 넘기니까 시온이랑 같이 나와서 위시앨범인 거 알았음..무슨 신문 오늘의 주식이야기 보듯이 정독하고 계셨음 아직도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