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당시 고등학생이였나 갓 스물이였나 이랬는데 사랑에 빠지고 싶다 부르는거 듣고 ㄹㅇ 개깜짝놀람..
뭔 오디션장에 프로가수가 나와서 깽판을 치고있나 (그만큼 이미 아마추어 출연자를 벗어나 이미 프로가수였던)
오디션 보면서 처음으로 충격받은 기억이있음. 심지어 다른 무대들도 쏵 다 잘해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