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그때 유행하는 노래를 뒤늦게 좀 퀄리티 허접하게 가져오는것같음
대형만 봐도 보통 하나의 중심적인 컨셉이 있고 거기서 세부적으로 다르게 컨셉을 만들어서 노래을 내잖아. 근데 중소는 그게 아님. 어느날에는 클럽풍이였다가 다음컴백에는 청순 이러고 있음. 이러니까 당연히 전 컴백때 유입이 있다가도 휩쓸려나가지..
한 컨셉을 뚝심 있게 밀고 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중소의 자본에서는 그게 쉽지 않으니까 안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