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숑톤 역시나 바로 인스타에 인증샷 올려주네 9 09.22 17:17249 8
숑톤 강아지커플 봐 9 09.22 14:44199 4
숑톤나 진짜 여섯시에 기상했는데 트위터 들오가자마자 숑톤 떡밥 보여서 기분좋게 하루.. 12 09.22 09:06239 3
숑톤 웃긴 건 자컨마다 이러고 있어 근데 배경만 다를 뿐이지 7 09.23 15:31164 4
숑톤 어떻게 인형들도 잘 어울릴까 7 09.23 16:33186 2
 
라방 폴라로 만든 사진 고트 12 08.11 10:05 298 6
연하 금발바가지 연상이 좋아하겠다 했는데 1 08.11 10:00 113 4
찬영이는 진짜 유명한 성찬이 팬임 10 08.11 03:53 535 16
나 사실 라방 때 묻고싶은 거 진짜 많아서 준비했는데 3 08.11 01:40 215 0
뭐하세요 1 08.11 01:29 152 4
연하 데뷔 전에 연상 라방 실시간으로 봤다는 거 진짜 벅참,, 3 08.11 01:06 258 4
오늘 숑형이 연하 바가지라이팅하는거 1 08.11 00:44 249 5
숑톤 첫 라방 후기 1 08.11 00:38 107 4
숑톤 귓속말 모음집 👼 1 08.11 00:32 105 1
오늘 숑톤 라방 대략 분위기 이거임 7 08.11 00:12 54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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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내내 서로 허벅지 너무 만지작 거리심 08.10 23:29 12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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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왔다 08.10 22:26 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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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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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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