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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OnAir PL:RADIO with DJ 밤비&노아&은호&하민 라디오 달글 💗💜❤️�.. 4176 09.10 19:52348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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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온콘 어디서 볼거야? 28 09.10 14:39411 0
 
아 개웃기다 밤비 옆에서 해달라는 말 다 해줌 2 09.08 19:04 190 0
한노아 냥냥펀치 맞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 09.08 19:02 54 0
갑자기 세상이 아름다워짐 09.08 19:02 31 0
쿠션같은걸로 치는 소리나는데 09.08 19:02 53 0
냥냥쥬 진심 개웃기네 1 09.08 19:01 84 0
노아 마지막에 물린것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09.08 19:01 128 0
ㅋㅋㅋㅋㅋㅋㅋㅋ뒤에 누구 잡는 소리가 들리는데 09.08 19:01 44 0
유하민저격수 출동 1 09.08 19:00 71 0
버블 50초에 지금 인생이 갑자기 행복해짐 3 09.08 19:00 78 0
아 결국 다같이 막 사는 거 아니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09.08 19:00 42 0
아니 마지막에 노아 계속 맞는 소리나는데 1 09.08 19:00 128 0
첫콘 가는 플둥들 여유있게 일찍 가!! 7 09.08 19:00 215 0
오늘 애들 막살기로했다니까 나도 막살래 1 09.08 18:59 39 0
퍄핑 이게 맞다 3 09.08 18:52 157 0
사이드 안풀렸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3 09.08 18:48 260 0
천잰가바... 1 09.08 18:47 116 0
콘서트날 막차시간안되서 차끌고가야할거같은데 8 09.08 18:43 166 0
동생베리가 형아베리를 넘 좋아해 2 09.08 18:42 126 0
지금 왜 취켓팅 대기뜨냐고 2 09.08 18:34 229 0
혹시 여기서 미공포 거래도 돼? 2 09.08 18:33 1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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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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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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