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볼버 솔직 감상평

영화가 어려운 내용도 아니고 영상미도 괜찬은데

뭐랄까...

배우들이 한명 한명 전부

나 지금 연기 들어간다? 잘봐?

힘줘서 연기파티 하는 느낌이랄까

배우 개인 연기에 초점을 두고 보는거면

볼만하다 생각함

근데 영화자체의 몰입감을 느끼게 해줫는가?

이건 잘모르겠음

재밌다 재미없다 떠나서 영화 끝나면

?????

이렇게됨

뭐 나쁘진않은데 배우의 팬이 아니면

극장서 각잡고 볼 영화는 아닌거 같음

[익인1]

각자 캐들마다 서사가 다 있어보이는데 나온게 뭐가 없어서 그런거같아. 뭐가 잔뜩 있어보이는데 없어..신기한 영화

[글쓴이]

ㅇㅇ 막 뭐 깔리는 서사들은 있는데

그걸 제대로 못푼 느낌

그러다보니 스토리는 산으로 가고

배우들 연기 강강강으로 막하는데

그게 어떠한 결론으로 뚜렷하게
도출을 하지못하니

걍 진짜 영화본게 아니라 배우가
연기한거만 보다가 나온 기분

[익인1]

ㅁㅈ진짜 주요인물들 마저도 풀린게 너무 없어서ㅋㅋ이렇게 안풀어서 황당한것도 첨인듯. 후반부 웃겼던거 빼고는 그냥 그랬으

[익인3]

또 감독 인터뷰 보면 인물별로 비하인드나 얘기 다 구상해 놨더라
인물이 많은데 영화의 시간과 흐름 안에서 치고 빠지기엔 시간이 너무나 유한했나봄…
찍고 들어낸 씬도 있고 (그레이스랑 수영이 막씬 말고 전에 붙는 씬 있었는데 없앴다고 함)

[익인2]

리볼버 반응 안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