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17l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독방에다가 하는건 너무 탈덕전시같아서 (탈덕한다는 글 아님) 큰방에다가 풀어놓고 이제 더 생각 안하려고 씀

데뷔때부터 입덕했고, 널 좋아했던 내 시간을 후회하진 않는다. 그 시간을 부정하면 날 부정하는거니까. 덕분에 힘과 위로를 얻었던 시간들을 부정하고싶진 않아.

기사 뜨고 나서 멍했고, 화가 났다. 하지만 내가 속상하고 화내봤자 해결되는 일은 없으니.. 그냥 생각을 않기로 했어.

이게 진짜 탈덕인가? 탈덕하기엔 난 다른 6명이 너무 좋은걸. 그럼 다른 아이돌 덕질을 해볼까? 근데 이런 마음으로 새 덕질을 시작하는건 너무 아닌거같단 생각이 들더라고.

그 와중에 타멤 떡밥 보면서 웃는 나를 보고 이렇게 좋은데 어떻게 탈덕을 해 그냥 니가 탈퇴해라 생각이 들었다. 

최근에 나는 '다 지나간다' 라는 말을 모토로 힘든 일들을 버텨왔고, 이 또한 다 지나가고 내년이 됐을땐 지금 느끼는 심적 고통도 많이 무뎌질거라 생각하지만

오늘은 좀 많이 힘들다.. 그래서 걍 푸념 늘어놓는다..

걍 그렇다고.. 샤워하고 잊고 또 다시 할거 하러 가야지.

할게 많아서 다행이야 지금 힘들어할시간도 없어서.





 
익인1
힘내자 나도 독방에서 말 못하겠는데 새벽에 너무 탈덕말려서 큰방에 한탄했었음.........
29일 전
익인2
힘내
29일 전
익인3
나도 그 심정 너무 잘 알아서 남일 같지가 않네... 푹 쉬고 좋아하는 다른 일 하면서 힘내자
29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정보/소식 남돌이 공항에서 사생 밀었다고 알티타는 중.X206 9:3712325 0
백현미친 초동 100만장 달성🥳 75 09.10 21:072795 29
라이즈자자 이쯤에서 조사해보자 몬드들 앙콘 언제언제가 74 09.10 23:351495 0
드영배노윤서 금수저 맞네 74 09.10 20:3724760 1
제로베이스원(8)/정보/소식 🎉 ZBTVing 오픈 🎉 62 09.10 21:014496 31
 
키오프가 코스프레 많이 해줬으면 좋겠닼ㅋㅋ3 09.09 00:44 168 0
눈썹모양 바꾼 여돌들 있자나1 09.09 00:44 74 0
진짜 "맛있게" 잔다는게 뭔지 너무 잘 알 거 같음7 09.09 00:44 589 0
8인 8소속사 인데 모여서 단콘하는 그룹이 있다…?1 09.09 00:44 350 0
정수정 인스타에 올라온 향수 화보 영상 느좋 09.09 00:44 35 0
오 방탄 지민 긱시크 의외로 잘어울리네6 09.09 00:43 346 8
덕질에 돈 얼마나 많이 써 봄? 한 활동에4 09.09 00:43 55 0
정국 전시회 의상 어이없어ㅋㅋㅋㅋㅋ9 09.09 00:43 376 2
헐 장하오 이거 16살때 부른거야???8 09.09 00:42 267 1
고민시 나오는 넷플 드라마 야한거 있어? 8 09.09 00:42 242 0
미야오 방금 뜬 챌린지 계속 돌려보는중.. 09.09 00:42 46 0
마플 최애가 일본인인데 일본이랑, 일본팬이 넘 싫다,,,그래서 정병올 것 같아..4 09.09 00:42 130 0
포카 포장 질문좀!!7 09.09 00:42 66 0
마플 남팬도 좋아해달라는게 왜 욕먹는 말이야????9 09.09 00:41 431 0
탯재 감길려고하는데 탯재러 있..나?13 09.09 00:41 160 0
알리 테무 쉬인 << 요 셀중 뭐가 젤 나아?12 09.09 00:40 235 0
막콘 못갔는데 개쩔었대서 진심 시기질투하는 중 09.09 00:40 47 0
보넥도 커플링곡 같이 돌까?5 09.09 00:40 182 0
정보/소식 러블리즈 10주년 기념 콘서트 포스터 09.09 00:40 240 3
요즘 포카욕심 다 없어진듯.. 09.09 00:39 76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꽁딱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 그래서 오늘 술 먹는다고? " " 넹 오늘 동창회!! "오늘은 고등학교 동창회가 있는 날이다그래서 오빠한테 허락 받는 중..." 먹는건 좋은데, 취하면 내가 못 가잖아 그게 너무 걱정 되는데? " " 에이 조절 하면 돼죠~ " 아침부터 전화로 잔소리 폭탄 맞고 있다 " 취하면..
thumbnail image
by 콩딱
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전체 인기글 l 안내
9/11 14:32 ~ 9/11 14:3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